클럽 그 이상, 라 마시아가 만든 바르셀로나의 황금기
라리가 · FC 바르셀로나 가이드
크루이프의 드림팀부터 과르디올라의 6관왕, 메시의 672골, MSN의 트레블까지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정리했습니다.
바르셀로나 찐팬 테스트 시작하기Més que un club
바르셀로나의 구호 'Més que un club'은 '클럽 그 이상'이라는 뜻입니다. 축구팀을 넘어 카탈루냐의 정체성을 대표한다는 의미로, 캄 노우 관중석에도 새겨져 있습니다. 1957년 개장한 캄 노우는 지금 스폰서명을 붙여 '스포티파이 캄 노우'로 부릅니다.
구단의 고집을 보여 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창단 후 100년 넘게 유니폼 가슴에 스폰서가 없던 바르셀로나가 2006년 처음 단 로고는 유니세프였습니다. 돈을 받는 광고가 아니라 오히려 구단이 기부하며 단 로고였습니다. 팬을 부르는 '꾸레'라는 말은 옛 경기장이 꽉 찼을 때 담장 위에 앉은 팬들의 엉덩이가 밖에서 줄지어 보인 데서 왔습니다.
크루이프의 드림팀
바르셀로나의 첫 유럽 정상은 1992년입니다. 요한 크루이프가 이끈 '드림팀'은 웸블리 유러피언컵 결승에서 삼프도리아를 만났고, 연장전 로날드 쿠만의 프리킥 한 방으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당시 선수로 뛰던 과르디올라는 훗날 감독으로 돌아와 구단의 역사를 새로 씁니다.
2003년 파리 생제르맹에서 호나우지뉴가 왔고, 등번호 10번은 히바우두, 호나우지뉴, 메시로 이어졌습니다.
라 마시아와 2009년의 6관왕
메시, 사비, 이니에스타를 길러 낸 유소년 아카데미 라 마시아는 바르셀로나의 자랑입니다. 2010년 발롱도르 최종 후보 3명이 모두 라 마시아 출신이었습니다.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 같은 한국 선수들도 이곳을 거쳤습니다.
과르디올라는 1군 감독 첫 시즌인 2008–09시즌에 라리가, 국왕컵, 챔스를 모두 우승했습니다. 챔스 4강 첼시 원정에서 메시의 패스를 받은 이니에스타의 추가시간 슛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던 일입니다. 2008년 맨유에서 돌아온 피케는 바로 다음 해 결승에서 친정팀을 꺾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2009년 한 해에 라리가, 국왕컵, 챔스, 스페인 슈퍼컵, UEFA 슈퍼컵, 클럽 월드컵까지 사상 최초의 6관왕을 달성했습니다.
2011년 웸블리 결승에서도 페드로, 메시, 비야의 골로 맨유를 3–1로 꺾었습니다. 이 시대의 중심 메시는 778경기 672골로 구단 최다 득점자가 됐고, 2012년에는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합쳐 91골을 넣어 한 해 최다 골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MSN과 그 이후
2013년 산투스에서 네이마르가, 2014년 리버풀에서 루이스 수아레스가 오면서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의 MSN이 완성됐습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부임 첫 시즌인 2014–15시즌에 두 번째 트레블을 달성했고, 베를린 챔스 결승에서 라키티치, 수아레스, 네이마르의 골로 유벤투스를 3–1로 꺾었습니다.
2017년 PSG전은 지금도 믿기 어려운 경기입니다. 1차전 0–4 패배를 홈에서 6–1로 뒤집었고, 추가시간 세르지 로베르토의 골로 합계 6–5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구단은 2018년 쿠티뉴를 당시 구단 최고 이적료로 영입했고, 2020년 챔스 8강에서는 바이에른에 2–8로 지는 아픔도 겪었습니다. 2022년에는 바이에른에서 레반도프스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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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축덕라운지는 구단·리그와 무관한 비공식 팬 콘텐츠입니다. 구단 이름은 퀴즈 대상을 설명하기 위해서만 사용합니다.